제프 벡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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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프 벡 그룹은 기타리스트 제프 벡을 중심으로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이다. 1967년부터 1969년까지의 1기 멤버는 로드 스튜어트(보컬), 로니 우드(기타, 베이스) 등으로 구성되었고, 1970년부터 1972년까지의 2기 멤버는 알렉스 리거트우드(보컬), 바비 텐치(보컬, 기타) 등으로 구성되었다. 1기는 《Truth》, 《Beck-Ola》 등의 앨범을 발표했고, 2기에는 《Rough and Ready》, 《Jeff Beck Group》을 발매했다. 1969년과 1972년에 각각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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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벡 그룹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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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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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지 | 잉글랜드 런던 |
활동 기간 | 1967년–1969년, 1970년–1972년 |
장르 | 블루스 록 하드 록 재즈 퓨전 |
레이블 | 에픽 레코드 컬럼비아 레코드 |
관련 활동 | 야드버즈 도노반 로드 스튜어트 허밍버드 스티임패킷 벡, 보거트 & 어피스 페이시스 |
구성원 | |
현재 구성원 | 제프 벡 (일렉트릭 기타) |
이전 구성원 | 로드 스튜어트 (보컬) 로니 우드 (일렉트릭 베이스) 젯 해리스 데이브 앰브로즈 클렘 카티니 비브 프린스 앤슬리 던바 미키 월러 로이 쿡 니키 홉킨스 (키보드) 토니 뉴먼 (드럼) 알렉스 리거트우드 맥스 미들턴 클라이브 차먼 코지 파월 (드럼) 바비 텐치 |
2. 역사
1967년 초 런던에서 결성된 제프 벡 그룹은 기타리스트 제프 벡, 보컬리스트 로드 스튜어트, 리듬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는 자주 바뀌었다. 초기 베이시스트는 젯 해리스와 데이브 앰브로즈였으며, 클렘 캐티니와 비비 프린스가 드럼을 맡았다. 이후 앤슬리 던바가 드러머로, 우드가 베이시스트로 자리 잡기까지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다. 1967년 영국 클럽에서 공연하고 BBC 라디오에 출연했다. 벡은 그룹에 관심이 없던 미키 모스트와 개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지만, 벡은 솔로 아티스트로만 계약했다.
1967년 밴드는 유럽에서 3곡, 미국에서 2곡의 싱글을 발표했다. 첫 싱글 〈Hi Ho Silver Lining〉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14위에 올랐고, B면에는 〈Beck's Bolero〉가 수록되었다. 이 곡에는 지미 페이지(리듬 기타), 존 폴 존스(베이스), 키스 문(드럼), 니키 홉킨스(피아노) 등이 참여했다.[28] 던바는 밴드가 블루스 위주로 연주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탈퇴했고, 스튜어트의 추천으로 믹키 월러가 합류해 1969년 초까지 활동했다.
피터 그랜트는 AOR 형식을 통해 밴드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판단, 벡의 계약을 모스트로부터 사려 했으나 실패했다. 1968년 초 밴드는 해체 위기에 놓였지만, 그랜트의 설득으로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필모어 이스트와 보스턴 티 파티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밴드는 영국으로 돌아와 켄 스콧의 프로듀싱으로 『트루스』를 녹음했다. 이 앨범에는 존 폴 존스(해먼드 오르간), 키스 문(드럼), 니키 홉킨스(피아노)가 참여했다. 2주 만에 녹음 후 오버더빙이 추가되었다. 이후 미국 투어를 진행했고, 지미 헨드릭스와 잼 세션을 가졌다.[17]
1969년 5월, 니키 홉킨스가 정식 멤버로 참여한 네 번째 미국 투어가 진행되었으나, 밴드 내 불화가 있었다. 1970년 후반, 벡은 알렉스 리가트우드(보컬), 맥스 미들턴(키보드), 코지 파월(드럼), 클라이브 처먼(베이스)으로 라인업을 재결성했다. 1971년 6월, CBS와 계약 후 로니 스콧 재즈 클럽에서 밥 텐치를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영입했다.[20]
텐치는 『러프 앤 레디』에 새로운 가사를 쓰고 보컬을 추가했다. 1971년 7월 앨범 완성 후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투어를 진행했다. 『러프 앤 레디』는 1971년 10월 25일 영국, 1972년 2월 미국에서 발매되었고, 16일간 미국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했다.[23]
1972년 1월, 멤버들은 테네시주 멤피스 TMI 스튜디오에서 스티브 크로퍼 프로듀싱으로 『제프 벡 그룹』을 녹음했다.[24][25] 1972년 6월 9일 영국 발매 후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 BBC 라디오 1 'In Concert'에 출연했다.
1972년 7월 24일, 제프 벡 그룹은 공식 해체되었다. 벡의 매니지먼트는 "멤버 간 음악 스타일 융합은 성공적이었지만, 새로운 음악 스타일 창조에는 이르지 못했다"라고 발표했다.[27]
2. 1. 제1기 (1967년 ~ 1969년)
1967년 초 런던에서 제프 벡(기타), 로드 스튜어트(보컬), 로니 우드(초기에는 기타, 이후 베이스)를 중심으로 제프 벡 그룹이 결성되었다.[1][2] 초기에는 젯 해리스, 데이브 앰브로즈 등이 베이스를, 클렘 캐티니, 비비 프린스, 앤슬리 던바, 로이 쿡, 믹키 월러 등이 드럼을 맡는 등 잦은 멤버 교체가 있었다.[1][2] 밴드는 미키 모스트와 계약을 맺고, 유럽 및 미국에서 싱글을 발표했다. 첫 싱글 〈Hi Ho Silver Lining〉은 영국 싱글 차트 14위에 올랐다.[3] 이 싱글의 B면에는 〈Beck's Bolero〉가 수록되었는데, 이 곡의 녹음에는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키스 문, 니키 홉킨스 등이 참여했다.[3]
드러머 던바는 밴드가 블루스 위주로 연주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탈퇴했고, 이후 스튜어트의 추천으로 믹키 월러가 합류하여 1969년 초까지 활동했다.[3] 당시 로드 매니저였던 피터 그랜트는 새로운 콘서트와 앨범 지향 록 FM 라디오 형식을 통해 밴드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판단, 벡의 계약을 모스트로부터 사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1968년 초, 밴드는 해체 위기에 놓였지만, 그랜트의 설득으로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필모어 이스트와 보스턴 티 파티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3]
밴드는 영국으로 돌아와 앨범 ''Truth''를 녹음했고, 미국 차트에서 15위에 올랐다.[4] 이 앨범 녹음에는 존 폴 존스, 키스 문, 니키 홉킨스 등이 참여했다. 이후 밴드는 미국 투어를 진행했고, 지미 헨드릭스와 잼 세션을 가지기도 했다.[17]
1968년 12월, 니키 홉킨스가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밴드에 합류하여 세 번째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홉킨스는 레드 제플린의 제안을 거절하고 벡의 초대를 수락했다.[17] 1969년 2월, 네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토니 뉴먼이 드럼으로, 우드는 잠시 해고되었다가 다시 합류했다. 밴드는 De Lane Lea Studios에서 앨범 ''Beck-Ola''를 녹음했고, 도노반의 싱글 〈Barabajagal (Love Is Hot)〉 녹음에 참여했다.[5]
1969년 5월, 홉킨스가 정식 멤버로 참여한 네 번째 미국 투어가 진행되었으나, 밴드 내부에 불화가 있었다고 보도되었다.[6] 1969년 7월, 마지막 미국 투어를 진행했고,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벡은 우드스톡 페스티벌 전날 밴드를 해체했다.[7]
2. 2. 제2기 (1970년 ~ 1972년)
1970년 말, 제프 벡은 알렉스 리거트우드(보컬), 맥스 미들턴(키보드), 코지 파월(드럼), 클라이브 차먼(베이스)과 함께 제프 벡 그룹을 재결성했다.[20] 1971년 6월, CBS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보컬을 찾던 중, 런던 소호의 로니 스콧 클럽에서 바비 텐치가 자신의 밴드 가스와 함께 공연하는 것을 보고 그를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영입했다.[20]
텐치는 새로운 가사를 쓰고 앨범 《Rough and Ready》에 보컬을 추가할 시간이 몇 주밖에 주어지지 않았고, 벡과 다른 멤버들이 런던에서 이전에 녹음한 트랙의 믹싱이 재개되었다. 1971년 7월에 앨범이 완성되었고,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을 순회 공연했다. 《Rough and Ready》는 1971년 10월 25일 영국에서 발매되었고,[21] 1972년 2월 미국에서 발매되었다.[22] 미국에서 16일간의 홍보 투어가 이어졌고,[23] 앨범은 결국 앨범 차트에서 46위에 올랐다.
1972년 1월, 밴드는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TMI 스튜디오에서 벡과 합류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곳에서 그들은 스티브 크로퍼를 프로듀서로 하여 앨범 《Jeff Beck Group》을 녹음했다.[24][25] 이 앨범은 1972년 6월 9일 영국에서 발매되었다. 그 뒤를 이은 홍보 투어에는 BBC 라디오 1 "''In Concert''" 시리즈 출연이 포함되었으며, 1972년 6월 29일에 녹음되었다. 이 세션 동안 그들은 "Definitely Maybe"를 연주했으며, 이 곡에는 텐치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26] 텐치가 벡과 함께 활동하는 동안 드문 경우였다.[27]
1972년 7월 24일, 제프 벡 그룹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벡의 매니지먼트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다양한 멤버들의 음악적 스타일 융합은 개별 음악가들의 관점에서 성공적이었지만, 그들은 처음 추구했던 강점을 가진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창조하는 데 이르지 못했다고 느꼈다."[27]


3. 구성원
멤버 | 포지션 | 활동 기간 |
---|---|---|
제프 벡 | 기타 | 1967년 - 1972년 |
로드 스튜어트 | 보컬 | 1967년 - 1969년 |
로니 우드 | 기타, 베이스 | 1967년 - 1969년 |
제트 해리스 | 베이스 | 1967년 |
데이브 앰브로스 | 베이스 | 1967년 |
클렘 카티니 | 드럼 | 1967년 |
비브 프린스 | 드럼 | 1967년 |
에인즐리 던바 | 드럼 | 1967년 |
로이 쿡 | 드럼 | 1967년 |
미키 월러 | 드럼 | 1967년 - 1969년 |
토니 뉴먼 | 드럼 | 1969년 |
니키 홉킨스 | 키보드 | 1968년 - 1969년 |
알렉스 리거트우드 | 보컬 | 1970년 - 1971년 |
바비 텐치 | 보컬, 기타 | 1971년 - 1972년 |
클라이브 차먼 | 베이스 | 1970년 - 1972년 |
코지 파웰 | 드럼 | 1970년 - 1972년 |
맥스 미들턴 | 키보드 | 1970년 - 1972년 |
- ♰ 표시는 사망한 인물
3. 1. 제1기 멤버 (1967-1969)
1967년 초 런던에서 결성된 제프 벡 그룹은 기타리스트 제프 벡, 보컬리스트 로드 스튜어트, 리듬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를 멤버로 구성하였고, 베이시스트와 드러머는 자주 바뀌었다.[1][2] 초기 베이시스트로는 제트 해리스와 데이브 앰브로스가, 드러머로는 클렘 카티니와 비브 프린스가 있었다. 이 라인업은 수개월에 걸쳐 멤버 변동을 겪었는데, 특히 네 명의 드러머를 거쳐 에인즐리 던바로 정착하고 우드가 베이스로 전환하기 전까지 그랬다. 이들은 1967년 대부분을 영국 클럽에서 공연했고, BBC 라디오에 여러 번 출연했다. 벡은 레코드 프로듀서이자 매니저인 미키 모스트와 개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으나, 모스트는 그룹에는 관심이 없었고 벡을 솔로 아티스트로만 보았다.1967년 동안, 밴드는 유럽에서 세 개의 싱글을, 미국에서 두 개의 싱글을 발매했는데, 첫 번째 싱글인 "Hi Ho Silver Lining"이 가장 성공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14위에 올랐다. 이 싱글에는 몇 달 전에 녹음된 기악곡 "Beck's Bolero"가 B 사이드로 수록되었다. 해당 세션에는 리듬 기타에 지미 페이지, 베이스에 존 폴 존스, 드럼에 키스 문, 피아노에 니키 홉킨스가 참여했다.[3] 던바는 밴드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엄격한 블루스 셋을 연주하지 않는 것에 실망하여 탈퇴했고, 로이 쿡이 한 공연에서 그를 대신했다. 그 후 스튜어트는 스팀패킷에서 그의 밴드 동료였던 미키 월러를 추천했다. 월러는 1968년 내내, 그리고 1969년 초까지 밴드와 함께 연주했으며, 가장 오랫동안 밴드에서 활동한 드러머였다.
당시 로드 매니저였던 피터 그랜트는 뉴 보드빌 밴드와 함께 미국에 갔었고, 그곳에서 개발되고 있던 새로운 콘서트 및 앨범 지향 록 FM 라디오 형식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제 "히트 싱글" 공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밴드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그랜트는 벡의 밴드가 이 시장에 이상적이라고 판단하고, 벡의 계약을 모스트로부터 여러 번 사려고 시도했지만, 모스트는 벡을 놓아주기를 거부했다. 1968년 초, 밴드는 해산을 고려했지만, 그랜트는 그들을 설득하여 해산을 막고, 짧은 미국 투어를 예약했다. 벡은 "우리는 말 그대로 옷 한 벌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랜트가 처음으로 예약한 곳은 뉴욕시로, 필모어 이스트에서 그레이트풀 데드와 함께 4번의 공연을 했다. *뉴욕 타임스*는 로버트 셸턴 기사 "제프 벡 그룹, 데뷔에 환호하다"를 게재했고, 부제는 "영국 팝 가수, 필모어 이스트 관객을 즐겁게 하다"였으며, 벡과 그의 그룹이 그레이트풀 데드를 능가했다고 선언했다. 보스턴 티 파티의 리뷰는 그만큼 좋거나 더 좋았다. "그가 마지막 곡에 도달했을 때... (팬들은) 비틀즈가 등장한 이후 목격된 적이 없는 대혼란 상태였다." 그들이 샌프란시스코의 필모어 웨스트에서 투어를 마무리할 무렵, 피터 그랜트는 에픽 레코드와 새로운 앨범 계약을 체결했다.
밴드는 곧 영국으로 돌아와 앨범 ''Truth''( "제프 벡"이라는 이름으로)를 녹음했고, 미국 차트에서 15위에 올랐다.[4] 트랙은 2주 안에 녹음되었고, 다음 달에 오버더빙이 추가되었다. 미키 모스트는 당시 다른 프로젝트로 바빴고, 대부분의 작업을 켄 스콧에게 위임했는데, 스콧은 기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밴드가 라이브 셋을 연주하는 것을 녹음했다. 이 세션의 추가 라인업에는 해먼드 오르간에 존 폴 존스, 드럼에 키스 문, 피아노에 니키 홉킨스가 참여했다. "제프 벡 그룹"으로 불리는 핵심 그룹은 ''Truth'' 발매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으로 투어를 떠났다. 오랫동안 벡의 팬이었던 지미 헨드릭스는 이 투어와 다음 투어 동안 카페 와?에서 밴드와 함께 즉흥 연주를 했다.
그들은 1968년 12월 홉킨스와 함께 세 번째 투어를 시작했는데, 홉킨스는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라이브 연주를 하고 싶어했다. 그는 레드 제플린으로부터 더 많은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벡의 초대를 수락했다. 1969년 2월의 네 번째 미국 투어를 연기했다. 또한 새로운 것을 추가할 것도 없이 같은 자료를 계속 연주해서는 안 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새로운 자료가 쓰여졌고, 월러는 강력한 드러머 토니 뉴먼으로 교체되었고, 우드는 해고되었지만 거의 즉시 다시 고용되었다. ''Truth''의 성공은 모스트로부터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De Lane Lea Studios에서 앨범 ''Beck-Ola''를 녹음했으며, 마틴 비치가 엔지니어를 맡았다. 그들은 "Plynth" 싱글을 발매했고, 모스트를 위해 세 개의 도노반 백킹 트랙을 녹음했다. 그 중 두 개는 그의 싱글 "Barabajagal (Love Is Hot)"에 사용되었다.[5]
1969년 5월, 제프 벡 그룹은 홉킨스를 정식 멤버로 맞이하여 네 번째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투어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Beck-Ola''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15위에 올랐지만, 밴드 내부에 끔찍한 불화가 있었다고 보도되었다.[6] 1969년 7월, 로드 스튜어트는 자신의 데뷔 정규 솔로 앨범인 ''An Old Raincoat Won't Ever Let You Down''을 머큐리 레코드에서 녹음했다.

멤버 | 포지션 | 활동 기간 |
---|---|---|
제프 벡 | 기타 | 1967년 - 1969년 |
로드 스튜어트 | 보컬 | 1967년 - 1969년 |
로니 우드 | 기타, 베이스 | 1967년 - 1969년 |
제트 해리스 | 베이스 | 1967년 |
데이브 앰브로스 | 베이스 | 1967년 |
클렘 카티니 | 드럼 | 1967년 |
비브 프린스 | 드럼 | 1967년 |
에인즐리 던바 | 드럼 | 1967년 |
로이 쿡 | 드럼 | 1967년 |
미키 월러 | 드럼 | 1967년 - 1969년 |
토니 뉴먼 | 드럼 | 1969년 |
니키 홉킨스 | 키보드 | 1968년 - 1969년 |
3. 2. 제2기 멤버 (1970-1972)
1970년 말, 제프 벡은 보컬 알렉스 리거트우드, 키보디스트 맥스 미들턴, 드러머 코지 파월, 베이시스트 클리브 차먼과 함께 제프 벡 그룹을 재결성했다.[29] 1971년 6월, 벡은 CBS와 음반 계약을 맺고 새로운 보컬을 찾고 있었다. 바비 텐치가 런던 소호에 있는 로니 스콧 클럽의 "Upstairs"에서 자신의 밴드 Gass와 함께 공연하는 것을 본 벡은 그를 보컬이자 두 번째 기타리스트로 고용했다.텐치는 벡과 다른 밴드 멤버들이 런던에서 이전에 녹음한 트랙의 믹싱이 재개되기 전에 새로운 가사를 쓰고 보컬을 추가할 시간이 몇 주밖에 없었다. 1971년 7월에 앨범이 완성되었고, 그들은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을 순회 공연했다. ''Rough and Ready''는 1971년 10월 25일에 영국에서 발매되었고,[9] 1972년 2월에 미국에서 발매되었다. 미국에서 16일간의 홍보 투어가 이어졌고 앨범은 결국 앨범 차트에서 46위에 올랐다.
1972년 1월, 밴드는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TMI 스튜디오에서 벡과 합류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곳에서 그들은 스티브 크로퍼를 프로듀서로 하여 앨범 ''Jeff Beck Group''을 녹음했다.[10] ''Jeff Beck Group''은 1972년 6월 9일에 영국에서 발매되었다. 그 뒤를 이은 홍보 투어에는 BBC 라디오 1 "''In Concert''" 시리즈 출연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1972년 6월 29일에 녹음되었다. 이 세션 동안 그들은 "Definitely Maybe"를 연주했으며, 이 곡에는 텐치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11] 텐치가 벡과 함께 활동하는 동안 드문 경우였다.[12]
1972년 7월 24일, 제프 벡 그룹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벡의 매니지먼트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다양한 멤버들의 음악적 스타일 융합은 개별 음악가들의 관점에서 성공적이었지만, 그들은 처음 추구했던 강점을 가진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창조하는 데 이르지 못했다고 느꼈다."[12]
제2기 멤버는 다음과 같다.
- 알렉스 리거트우드 (Alex Ligertwood) - 보컬 (1970년 - 1971년)
- 바비 텐치 (Bobby Tench) - 보컬, 기타 (1971년 - 1972년) ♰2024년 사망
- 클라이브 차먼 (Clive Chaman) - 베이스 (1970년 - 1972년)
- 코지 파웰 (Cozy Powell) - 드럼 (1970년 - 1972년) ♰1998년 사망
- 맥스 미들턴 (Max Middleton) - 키보드 (1970년 - 1972년)
4. 음반 목록
음반명 | 발매 연도 |
---|---|
Truth | 1968년 |
Beck-Ola | 1969년 |
Rough and Ready | 1971년 |
Jeff Beck Group | 1972년 |
4. 1. 정규 음반
- Truth (1968년)
- Beck-Ola (1969년)
- Rough and Ready (1971년)
- Jeff Beck Group (1972년)
참조
[1]
웹사이트
Rod Stewart Fronting The Jeff Beck Group Is Unforget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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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rockbox.com
2023-01-12
[2]
웹사이트
How the Jeff Beck Group made rock's Holy Grail,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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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Rock
2023-01-12
[3]
서적
Peter Grant: The Man Who Led Ze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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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행물
Jeff Beck Char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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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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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Rolling Stone Magazine, "Rod: The Autobiography" excer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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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Interview with Jeff Beck in "Still on the Run: The Jeff Beck Story"
[8]
문서
Interviews with Ronnie Wood and Rod Stewart in "Still on the Run: The Jeff Beck Story"
[9]
웹사이트
"''Rough and Ready''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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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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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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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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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s Book: A chronology of Jeff Beck's career 1965-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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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s Book A chronology of Jeff Beck's career 1965-1980 Chris Hjort/Doug Hi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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